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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0. 7. 27. 22:55

고창 여행코스 추천 전국여행정보2020. 7. 27. 22:55

오늘은 3000년 전부터 한반도의 첫 수도였음이 오랜 유적과 유물에서 찾아 볼 수있는 고창을 소개해드릴려고 합니다.

고창하면 풍천장어도 유명하다죠. 많은 여행객들이 고창을 여행하시다가 들려서 식사를 하시곤 합니다.

고창의 경우는 여름, 겨울보다는 봄, 가을에 인기가 많은 여행지지만 요즘 같은 코로나 사회에서 거리를 두며 조용히 여행을 할 수 있다는 장점이 있는 것 같습니다.

 

1. 고창 청보리밭

 

 

 

고창 청보리밭은 드라마 도깨비와, 각시탈로 유명한 곳이죠.

직접가서 확인해보니 웰컴투동막골, 늑대소년, 만남의 광장, 엄마, 조선총잡이등 많은 영화에서도 촬영지로 사용했던 곳이더라구요!!

청보리밭 이외에 유채꽃밭도 있으니깐 새로운 배경으로 사진을 찍기에도 참 좋은 곳이더라구요.

파란 하늘에 노란색 유채꽃과 녹색의 메밀밭은 정말 색도화지 아래 그림 같더라구요.

넓은 규모의 이곳은 요즘 같은 코로나 사태때에 거리를 유지하며 여행하기 참 좋은 곳이라고 생각합니다.

사진을 찍다보면 어디서 많이 본 윈도우 바탕화면 같은 사진도 찍으실 수 있답니다. ㅎㅎ

경사는 급하지가 않기에 누구나 편하게 산책하실 수 있습니다.

한쪽에는 트릭아트길에 있어서 포토존으로 이용하기 참 좋은 곳이더라구요.

눈에 힐링을 주는 듯한 곳이라고 생각해요. 눈으로만 보다가 다시 카메라로 담아보고 하다보면 시간이 가는 줄도 모르고 하더군요!!ㅎㅎ 식사를 하고 산책겸 돌아다니셔도 괜찮을 것 같아요.

 

2. 고창읍성

 

 

 

고창읍성의 구조는 백성들이 성 내에서 생활할 수 있는 가옥이며 생활 터전이 있는 것과는 달리 관아만 있고 유사시 백성들이 성 내에서 싸울 수 있는 구조로 축조된 성입니다.

둘레가 1.7km 남짓한 작은 읍성이지만 초기 축조된 성벽이 온전하게 보전되어 있는 역사적 가치가 있는 곳이라고 합니다.

공용주차장은 널찍하게 마련되어 있어 주차하시는데 불편은 느끼시지 않을 거라고 생각합니다.

입장료는 1인당 3000원인데 여기서 2000원은 지역상품권으로 다시 돌려드리기 때문에 근처에서 요긴하게 현금 대신 사용할 수 있어 관광수입의 재분배를 하고 있답니다.

사실 고창읍성의 정확한 축조 연대는 알 수 없다고 합니다.

대략 단종(1456년)으로 추측만 할 뿐 입니다.

이곳을 걷다 보면 세월의 흔적을 온몸으로 받아들인 소나무를 볼 수 있는데 선조들의 발 소리와 애환이 고스란히 베여있는 것 같단 생각이 듭니다.

시대만 달리할 뿐 같은 길을 걷는 기분이 시공간을 압축해 놓은 느낌을 받았답니다.

읍성 주변으로 높은 건축물이 없기에 시야가 확 트인 시내를 볼 수가 있습니다.

산책로도 평지에 준하는 수준이라 아이들과 함께 찾아도 체력적인 부담이 없는 곳이에요.

고창읍성을 낮에 구경하셨다면 저녁에 집에 돌아가시는 길에 다시 한번 들리시면 또 다른 고창읍성의 매력을 느낄 수 있답니다.

저녁7시에 점등이 되어 야경을 볼 수 있는데요. 신기하게도 도심의 고층빌딩의 야경보다 읍성과 고창시내의 조화로운 야경이 더 이쁜것 같더라구요.

고요함이 감도는 숲속에서 마음의 여유를 느껴보실 수 있는 고창읍성이랍니다.

 

3. 구시포해수욕장

 

 

구시포해수욕장은 길이 약 1.7km의 백사장과 우거진 송림, 완만한 경사, 특이한 지형을 이루고 있는 곳으로 바닷물이 빠지면 백사장이 단단해져서 축구를 할 수 있을 정도라고 합니다. 나지막한 야산으로 둘러싸여 있어 아늑하며 갯벌 한 점 없이 고운 백사장이 돋보이는 곳입니다.

편의시설이 잘 갖추어져 있으며, 오토캠핑을 할 수도 있고, 야영을 하기에도 좋은 환경이랍니다.

해수욕장 주변의 문화재 등 관광지를 둘러볼 수도 있기에 편합니다.

물이 빠지면 다들 호미하나씩 들고 갯벌에서 조개를 캐시더라구요.

캠핑장은 나무 숲에 둘러쌓여 햇빛을 막아주고 바람도 막아주어서 참 좋은 지리적 위치더라구요.

구시포해수욕장은 캠핑러들에게는 필수 코스라고도 불린다고 하더라구요.

무료 캠핑장도 있기에 잘 찾아보고 가시면 저렴하게 캠핑도 즐기실 수 있답니다.

 

4. 상하농원

 

 

 

상하농원은 믿을만한 재료로 만든 건강한 음식과 생산 과정을 직접 볼 수 있는 공방과 다양한 체험프로그램이 공존하는 곳으로 '정직하고 먹기리를 지어 모두가 함께 즐기는 곳'이라는 의미로 '짓다 놀다 먹다'라는 슬로건도 내걸었어요.

현재 한국 농촌의 미래를 선도하는 체험형 힐링 여행지로 자리 잡아 가족 단위 여행객들의 발길을 모으고 있답니다.

고창 상하농원 입구로 들어서면 텃밭정원과 좌우로 다양한 공방과 식당이 자리하고 있으며 그 넘어로 동물농장, 양떼목장, 유기농목장이 자리하고 있어 연인들 데이트 장소 뿐만아니라 아이들과 함께 가족나들이로 찾으면 좋은 곳이랍니다.

동물농장의 귀여운 애기돼지들과 양떼목장의 양과 염소들을 포함해서 먹이주기 체험도 가능할 뿐만아니라 목장 내에서 방목하고 있어 아이들의 인기를 독차지하고 있어요. 목장 내에는 공방, 카페, 식당은 물론이고 텐트나 돗자리 대여도 가능하기에 소풍의 분위기를 만끽할 수 있는 곳이랍니다.

또한 매일유업을 통해 유기농 농업의 모든 것들을 체험해 볼 수 있기에 아이들과 연인들과 체험을 같이 하면 정말 좋은 추억을 만들어가실 수 있답니다.

(입장료 : 5,000~8,000 체험 프로그램별 비용 상이) (이용시간 : 10:00~17: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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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osted by 솔이의 여행일기
2020. 7. 26. 23:53

군산 여행코스 추천 전국여행정보2020. 7. 26. 23:53

오늘 추천해드릴 여행지는 전라북도 군산입니다.

군산은 서해안에 위치해 있는 바다 도시랍니다.

과거 일제의 잔재가 남아있으며 과거와 현재까지의 향기가 고스란히 남아있는 곳이라고 생각합니다.

군산여행코스는 비교적 가깝게 형성되어있어서 이동거리가 짧은 점이 좋은 것 같아요.

화려하거나 웅장한 여행지는 아니지만 아기자기한 느낌의 여행으로는 제격이라고 생각해요.

 

1. 경암동 철길마을

 

 

 

경암동 철길마을에는 주차공간이 따로 있지 않아서 맞은편에 있는 이마트 주차장에 차를 주차하고 횡단보도를 건너서 철길마을로 들어가시면 된답니다.

주변 상가앞에는 추억과자와 장남감 가게들이 있답니다. 들려서 추억의 간식들을 손에 들면서 레트로느낌을 느껴보세요 ㅎㅎ

또 옛날 교복을 대여하고 체험 할 수 있는 곳도 있으니 사전에 미리 체크해보세요!!

부모님 세대의 분들이 추억으로 많이들 입어 보시더라구요.

이런 가게들 앞은 주로 나이 드신 분들이 추억 때문에 앞에서 서성이신답니다..ㅎㅎ

옛 정취를 느낄 수 있는 점에서 참 좋죠!

뭔가 시간이 멈춘 느낌 모습이 인상적 이라고 할까요 ㅎㅎ

이 곳은 1944년 4월에 신문용지를 만들던 회사의 원자재와 제품을 실어 나르려고 약2.5km 개통을 했다는데요.

마을을 지나는 구간은 1km로 지금 일부 구간은 기차 대신 우리의 옛추억이 달리고 있었답니다.

놀거리와 체험거리가 있는 군산의 여행코스로 들러볼 만한 곳이라고 생각합니다.

가끔 군산에 갈일이 있을 때마다 들리고는 하는데 올 때마다 모습들이 달라졌다기 보다는 느낌이 매번 다르다는 느낌을 받았어요. 사실 이곳은 변하지 않았는데 제가 변해서 그런가 라는 생각을 하기도 한답니다. ㅎㅎ

 

2. 초원사진관

 

 

 

초원사진관은 영화 8월의 크리스마스에 나왔던 곳으로 유명해요!!

아마 보신 분들이 많으셨을 것 같고 못보신 분들도 포스터를 보시면 아~이거! 라고 하실 만한 영화랍니다.

영화에 한 장면, 혹은 명장면이 나오는 곳에 나도 사진 한컷 담아보고 싶은 마음 다들 있으시죠?ㅎㅎ

영화 촬영 대부분이 이 근처에서 이루어졌다고 하기도 하고 이 사진관이라는 공간 자체가 영화에서는 꽤 중요한 공간이었던 것 같더라구요.

초원사진관 앞에서 사진 찍으시는 분들이 꽤 있어서 다른 관광객 분들이랑 서로 번갈아가면서 찍어주시는게 좋은 방법인 것 같더라구요!!

초원사진과 바로 옆에는 주차질서라고 붙은 티코 차량 한대가 서 있는데 영화에서 심은하 씨가 타고 다니면서 주차단속을 하던 차였다고 하더라구요.

이곳은 현재 실제로 운영되고 있는 사진관은 아니고 군산시에서 관리하는 관광지 중 한 곳이에요.

내부로 들어가보면 영화 사진 등이 전시되어 있는데 이 영화를 보시거나 좋아하셨던 분들이라면 가보셔도 정말 좋은 것 같아요.

볼거리가 그렇게 많지는 않지만 주변 골목길들이 아기자기 하고 이뻐서 주변을 천천히 걸어다니면서 여유를 즐기시는 것도 좋은 방법인 것 같아요.

 

3. 군산 근대화거리, 근대역사박물관

 

 

 

이곳은 우리나라 근대 역사, 개항의 역사를 볼 수 있는 곳으로 다른 도시들보다 당시의 생활상이나 건축물들을 관광할 수 있게 인프라를 잘 갖춰놨기 때문에 군산 근대화거리는 유명하답니다.

과거 군산세관, 조선은행, 근대건축관, 미술관 등 각종 시설물들과 걷기 좋은 골목들이 펼쳐져있습니다.

해망로 대로변에 접해있기 때문에 대중교통으로 가기에도 괜찮은 편입니다.

장미공연장은 아름다운 이름과는 다르게 아픈 역사가 숨겨져 있는데요. 개항 당시 쌀 수탈을 위해 임시로 보관하던 창고를 장미라고 불렀다고 합니다.

이후 조선미곡창고주식회사를 다목적 공연장으로 쓰였기 때문에 현재의 이름이 붙여졌다고 합니다.

바깥 정원에서도 군산을 배경으로 활동하던 작가들의 작품들을 구경할 수 있으니까 둘러보셔도 좋을 것 같습니다.

군산 근대화거리에 있는 2층짜리 미즈커피는 1930년대 건축되어 무역회사로 사용되었는데. 2012년도에 2층 건물을 거피집으로 개조해서 사용중이라고 합니다. 골목을 걷다가 잠깐 쉬시기에도 좋을 것 같아요.

현재는 멋지고 깔끔하고 꾸며놓은 거리지만 1945년 해방 전까지는 이 거리 주변은 군산항 쌀 수탈의 거점으로 사용됐었고 연계된 무역회사와 여러 근대시대풍의 상가들이 들어서있던 곳입니다.

현재는 과거 개항시기의 군산 근대화거리 모습을 그대로 재현하거나 그대로 보존해 관광 상품화 시켰기때문에 군산 관광지 중에서는 꼭 가볼만한 곳이라고 생각합니다.

대표적으로 근대역사박물관, (구)조선응행, 근대건축관, 미술관 등인데요. 이 모든 시설물들이 근대화거리에 몰려있기때문에 주차장에 차를 세워놓고 도보권으로 다닐 수 있답니다.

비가 오늘 날에도 실내 볼거들이 많기 때문에 날씨 영향이 크게 없는 곳인 것 같아요.

근대문화거리 외부에서는 거리 풍경과 당시의 주요 건축물들을 보았다면 박물관 내 근대 생활관에서는 미니어쳐로 된 당시의 생활상을 옅볼 수 있는 곳이랍니다.

드라마 세트장 같은 감성적인 거리 풍경으로 만들어져있어 크기는 작아도 구석구석 짜임새 있게 여러가지 테마를 배치해놨기에 구경거리는 의외로 많았던 곳이랍니다.

 

4. 선유도

 

 

 

선유도는 드라이브로 다녀오기도 좋고 명사십리 해변을 걸으며 산책하기도 좋은 곳이이에요.

예전에는 배로 갔었디만 지금은 새만금 방조제를 지나 자가용으로 쉽게 갈 수 있어 부담없이 다녀오기 좋답니다. 새로운 조형물도 생겨나고 변화를 계속 해서 주면서 이쁜 관광지로 변해간다는 생각이 들었어요.

모래사장 주변 포토존이 많은 장소가 있는데요. 대형 꽃게, 소라, 하트 조형물들이 있어 바다를 배경으로 좋은 샷을 담기 좋아요.

물이 빠질 때는 마을 주민들의 작업장도 보이더라구요.

작은 어촌마을 풍경을 보기도하고 바닷바람을 맞으며 산책을 할 수도 있는 곳이라 참 좋죠.

보니깐 캠핑을 하시는 분들도 상당히 계시더라구요.

밤에는 해변에 둘러앉아 맥주를 마시는 분들도 보였습니다. 바닷소리를 안주삼아 정말 좋더라구요.

해수욕장 입구 주변에 식당들도 들어서 있기에 식사를 하시기에도 좋을 것 같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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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osted by 솔이의 여행일기
2020. 7. 25. 18:21

여수 여행코스 추천 전국여행정보2020. 7. 25. 18:21

오늘 소개해드릴 여수는 버스커버스커의 '여수밤바다'로 유명한 곳이죠.

겨울에도 기온이 영하로 내려가지 않을 정도로 따뜻한 남쪽 나라 전라남도 여수는 '물이 좋다'는 뜻을 가지고 있답니다.

여수의 바다는 수심이 깊으며 항만이 넓고 돌산도와 오동도, 장군도, 대경도, 소경도, 가장도, 야도 같은 아기자기한 섬들이 방파제를 이루어 천혜의 항구가 되었으며 강풍이 세차게 몰아치는 한겨울에도 언덕에 붉은 동백꽃이 피어나는 인상적인 오동도를 비롯하여 유·무인도 317개가 그려 놓은 한려해상국립공원, 검은 모래의 만성리 해수욕장, 해돋이가 황홀한 항일함이 있답니다.

 

1. 여수 해상케이블카

 

 

 

 

 

 

아시아에서는 홍콩, 싱가폴, 베트남에 이어 네번째로 바다위를 통과하는 해상케이블카로써, 바다위를 통과하는 해상케이블카에서 바람을 가르는 짜릿한 스릴감과 함께 아름다운 바다와 하늘을 온 몸으로 느낄 수 있습니다.

크리스탈 캐빈 15대와 일반 캐빈35대 총 50대의 케이블카를 운영중이며 특히 크리스탈 캐빈은 바닥을 강화유리로 만들어 짜릿한 스릴감과 함께, 아름다운 바다를 발밑에 두고 즐길 수 있답니다.

∴이용요금 : 성인기준 일반캐빈(편도-12,000원, 왕복-15,000원), 크리스탈 캐빈(편도-17,000원, 왕복-22,000원)

∴운행시간 : 10:00~21:00

∴소요시간 : 편도약 13분정도 소요

개인적으로 왕복을 추천해드려요 저는 여수를 갈때마다 케이블카를 타지만 팁을 드리자면 한번은 낮에 타고 한번은 밤에 타서 야경을 보며 넘어가는 것을 추천해드려요. 왕복 티켓은 시간제한이 없고 당일에만 타시면 되기 때문이 이렇게 타시는게 만족도가 높으실 거라고 생각합니다.

음.. 저는 돌산공원에서 타고 오동도 방향으로 처음에 타고 넘어갔어요.

그 다음 오동도를 구경한다음 노을이 질때 쯤에 다시 돌산공원 쪽으로 넘어왔는데 이유는 돌산공원에서 야경을 또 즐길 수 있기 때문인데요 개인적으로 이 방법을 추천해드립니다!!

 

2. 오동도

 

 

 

 

 

 

 

오동도는 자전거를 타고 가도 되고 동백열차를 타고 가도 되는데요 사실 오동도의 핵심은 수목이 우거진 길을 걷는 것이라 그냥 걸어서 가는 게 제대로 오동도를 즐기는 것이 좋다고 생각해요.

동백나무를 비롯해서 무려 193종의 희귀한 나무들이 가득한 곳이어서 피톤치드를 마시며 산책하기 딱 좋은 곳입니다.

입구에 들어서면 여러 가지 그림들이 그려진 긴 방파제를 눈으로 먼저 즐기며 출발할 수 있습니다.

오동도는 과거에 오동나무가 유난히 많았고 또 멀리서 보면 섬의 모양이 오동나무 잎처럼 보인다고 해서 오동도라고 불렸다고 하는데요 지금은 동백나무가 더 많아서 부산에 있는 동백섬과 해깔리기도 하답니다.

수목이 울창한 멋진 길은 색다른 사진 포인트가 많이 나오는 곳이에요!!

참고로 오동도는 이순신 장군이 연병장을 만들었다고 하며 이곳의 조릿대로 화살을 만들어 전쟁에서 사용을 하기도 했다고 합니다. 현재는 한려해상국립공원에 속하며 대표적인 여수 여행코스 중 한곳으로 꼽히기도 합니다.

오동도에서 숲을 지나 바다가 나오는데요 바다는 정말 가슴이 뻥 뚫릴듯한 느낌을 주어 정말 상쾌합니다.

오동도는 여유를 가지고 천천히 걸으며 즐길 수 있는 곳이라서 걷기를 좋아하시는 분들에게 정마 강력 추천합니다.

 

3. 아쿠아플라넷 여수

 

 

 

 

 

 

전남 여수시 오동도로 61-11

매일 10:00~19:00(개표 마감 18:00)

관람시간 약 2~3시간

 

성인 29,500원

청소년 26,500원(14~19세, 65세이상)

어린이 23,500원(36개월~13세)

어플이나 사이트에서 예약를 미리하시면 할인해서 저렴한 가격으로 구매를 할 수도 있답니다.

 

아쿠아플라넷은 멀리서봐도 규모가 상당한 곳이였습니다. 여수에서 실내 여행지로는 이곳 만한데가 없죠.

 

1층은 판타지아쿠아로 편의시설과 5D 영상관이 있습니다. 트릭아트 존은 생동감 넘치는 벽화와 압도적인 규모에 정말 리얼리티한 장면을 자아냅니다.

'트락아이 여수'앱을 이용해서 움직이는 트릭아트를 촬영해서 놀수 있으니 참고하세요.

어른들도 잠시 아이로 돌아간 느낌으로 정말 재밌게 즐기실 수 있다는 점...ㅎㅎ

 

2층은 아쿠아포리스트 마린라이프 오션라이프로 펭귄, 벨루가, 바다사자, 라쿤등이 터널 수조와 메인 수조에 있답니다.

2층부터 본격적인 다양한 해양생물을 만날 수 있답니다.

아쿠아플레넷에서 진행하는 다양한 프로그램이 있으니 미리 날짜와 시간을 체크해서 관람하시면 좋습니다.

애니메이션에 나올 것 같은 다양한 색깔과 표정을 가진 어종들도 보실 수가 있는데요 대부분 예쁜 색을 가진 생물들이 인기가 많더라구요. 메인수조가 정말 커서 마치 바다속을 들어온 것 같은 느낌을 받으실 수 있답니다.

아쿠아플라넷은 날씨에 영향을 받지 않고 즐길 수 있는 여수 여행코스로 가족들과 커플들에게 인기 만점인 곳이에요.

밤바다를 보러 가지전 아쿠아플라넷에서 해양생물들을 만나보신다면 더욱 즐거우실 것 같네요!!

 

4. 여수 낭만포차 거리

 

 

 

 

여수 낭만포차 거리는 여수 밤바다를 즐기고 난 후의 필수 코스입니다.

여수 밤바다를 보면서 우정과 추억을 나눌 수 있는 곳이면서 맛있는 해산물 안주와 함께 술을 즐기실 수 있어요.

약 20여개의 포차들이 몰려 있는데요 여수의 명물 여수삼함부터 물회, ,딱새우, 꼼장어, 회등 다양한 해산물 음식들을 판매하고 있습니다. (이용시간 : 18:00~01:00)

아늑한 감성을 누리러 찾아가기에 좋은 곳입니다.

항상 꽉 막힌 곳에서 식사를 하셨다면 색다른 방면으로 이곳을 찾으셔서 식사 한끼 하고 가시는 것도 어떠신지요.

어둑해지는 하늘 아래에서도 유난히 빛을 내던 곳이 바로 여기였는데요.

점점 더 어둑해질수록 아름다운 광경을 눈에 담아 볼 수 있습니다.

 

5. 고소동 벽화마을

 

 

 

 

 

고소동은 낭만포차 거리에서 뒤를 보면 위치해 있으며 고소동 골목길의 벽면을 그림들로 채우기 시작한데서 시작해 지금은 고소동이 화려한 컬러빌지리로 재탄생했다고 합니다.

아기자기한 그림에서부터 여수의 대표관광지를 묘사하는 그림까지 다양한 주제와 색감들로 채워진 그림들을 감상하며 사진도 찍고 인생 샷을 건질 수 있는 아름다운곳이에요.

지대가 높은 곳이다 보니 여수 앞바다가 시원하게 하눈에 들어오는 장점도 있으니 꼭 들여보시기 바랍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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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Posted by 솔이의 여행일기
2020. 7. 24. 23:56

전주 여행코스 추천 전국여행정보2020. 7. 24. 23:56

오늘은 남도 여행지인 전주 여행코스를 추천 해드릴까합니다!!ㅎㅎ

 

전주는 1박2일 일정으로 여유로운 여행도 좋지만 당일치기 여행으로도 아주 좋은 곳이에요!!

 

전주 여행코스 딱 5가지만 소개해 드릴려구 합니다!!

 

1. 전주 한옥마을

 

 

 

 

전주하면 제일 먼저 떠오는것이 한옥마을이죠!! (※비빔밥주의)

전주 한옥마을은 전통적인 미와 시간을 거슬러 올라간 느낌의 슬로우 여행지랍니다~

한옥마을에서 제일 인기는 아무래도 한복 대여인 것 같아요!! 한복을 입고 연인과 데이트, 친구와 우정을 이쁜 사진으로 찍을 수 있다는 점이 좋지요!! (대여료는 15,000원~정도랍니다, 어플을 이용하시거나 예약하시면 더욱 저렴한 가격으로 예매 하실 수 있습니다.)

또 빠질 수 없는게 길거리 음식도 여러가지라서 무엇을 먹을지 고민하며 돌아다니는 것도 재미랍니다.

여행 전 미리 길거리 음식점을 검색해보세요!!

근처 남부시장에서는 매주 금,토요일에는 저녁에 야시장도 열리기 때문에 저녁에 시간이 여유로우시면 들리시는 것을 추천해드립니다.

전주한옥마을 내에 많은 음식점이 있지만 저는 개인적으로 한옥마을 외에 음식점을 추천해드려요.

왜냐하면 가격만 비싸고 맛이..ㅎㅎ여기까지만...

 

여기서 한옥마을 안에 또 다른 코스를 소개해 드릴까합니다.

 

2. 경기전

 

 

 

 

 

이곳은 조선 이태조의 영정을 봉안한 곳으로 전주는 원래 이왕조의 시조인 신라 사공 이한 공의 발상지라 하여 전주 이씨 후손들이 조상을 받드는 성역으로 삼아온 터전이기도 하답니다!!

한옥마을에서 한복을 대여한 후 사진을 제일 많이 찍는 곳과 제일 잘 나오는 곳이기도 한 핫스폿입니다!! 

(입장료는 성인기준 전주시민은 1000원 비전주시민은 3000원이랍니다.)

시원한 그늘도 있는 곳과 의자가 있어서 잠시 쉬어가기에도 괜찮은 곳이라고 생각해요.

 

3. 전동성당

 

 

 

 

전동성당은 풍남문 쪽 한옥마을 입구에서 바로 보이는 곳에 위치하고 있는데요!!

조선시대인 1791년 신해박해 당시에 천주교 신자였던 윤지충 바오로와 권상연 아고보가 최초로 순교했던 터가 이곳이기 때문에 아름다운 건물 외관 외에 매우 의미있는 장소이기도 한답니다!!

호남지역 최초의 로마네스크 양식과 비잔틴 양식을 혼합한 건물은 화강석을 기단으로 사용한 붉은 벽돌 건물입니다.

이곳에서 사진을 찍으실려면 눈치싸움이 시작된답니다ㅋㅋㅋ

참고로 제가 느끼기에는 저녁에 찍어야 훨씬 이쁜것 같아요 ㅎㅎ

성당 내부는 관계자와 신도외에는 통제되어 있어서 출입불가하세요!!

 

 

4. 자만 벽화 마을

 

 

 

 

자만 벽화 마을은 한옥마을 근처 외곽에 위치하고 있습니다!!

한옥마을을 들리시면 꼭 들리셔야 해요~

비교적 좁은 한옥마을을 둘러보고나서 뭔가 아쉬운 느낌이 들기 때문에라고 생각합니다..ㅎㅎ

자만 벽화 마을은 오목대에서 육교하나만 건너면 도착하실 수 있습니다.

그렇게 크지 않은 골목들인데요 하지만 하나하나 귀여움에 소박한 구경거리와 사진을 찍을 수 있는 곳인것 같아요.

살짝 경사가 높은 곳도 있어서 걷는거 싫어하시는 분들은 ㅎㅎ 여기까지..

굽이 높은 신발이시라면 조심해서 구경하세요 길이 울긋불긋한 경사라 힘드실 수가 있답니다.

 

5. 객리단길

 

객리단길은 전주 다가동 객사 1,2길 인근 지역을 이르는 말인데요 전주시 고사동의 조선 시대 유적인 '객사'와 서울의 '경리단길'을 합쳐 부르는 이름이에요 2016년부터 소자본 청년 창업가들이 모여들어 다양한 카페와 맛집 등이 생겨나면서 상권이 형성되었는데요. 이 거리의 모습이 서울의 '경리단길'과 비슷하다고 해서 전주 사람들에게는 만남의 장소이기도 하답니다.

전주에서 여행을 한 뒤 맛집과 이쁜 카페등을 찾고자 하시는 분에게 추천해드려요.

한옥마을과 멀지 않은 곳에 위치해 있기 때문에 정말 좋은 곳이라고 추천해드리고 싶네요~~ 

방문 전 검색으로 원하시는 맛집과 카페를 찾아보고 방문하세요!!

보통 음식점들은 17:00시부터 저녁 영업을 시작하기 때문에 이점을 잘 살펴보고 가시는게 좋아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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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osted by 솔이의 여행일기
2020. 5. 6. 14:48

영국 런던 여행 (1) 유럽 일기2020. 5. 6. 14:48


동생과 떠난 영국 런던 여행 (1)<2019>





제가 아일랜드에서 유학생활을 할 때 즉흥으로 같이 사는 동생과 런던 여행을 간 적이 있거든요 ㅎㅎ


사실 같이 사는 동생과 만난지 얼마 안되서 서먹서먹하지만 이번 여행으로 엄청 친해진 계기가 되었죠..ㅎㅎ


사실 제가 있었던 아일랜드 더블린에서 영국 런던까지 비행기로 40~50분?? 정도 걸렸어요!!


저희가 살고 있는 곳이 공항과 가까워서 정말 집에서 나와 런던까지 몇시간 안걸렸어요 ㅎㅎ


런던공항에서 런던 시내까지 가는게 조금 귀찮더라구요!!


기차를 타고 킹스크로스역까지는 가야 시내에 들어갈 수 있답니다!!


사실 이번에 처음 런던은 간거여서 되게 많이 헤매고 다녔는데...


동생이랑 서로 멍때리다가 기차를 반대편으로 탄 것을...ㅋㅋㅋㅋㅋ 한참 뒤에 알았답니다!!ㅋㅋㅋㅋ


그래서 안그래도 비싼 런던 물가에.. 기차값을 다시 지불...


동생과 그냥 모른척 다시 탈까 했지만 쫄보마인드의 덤앤더머 형제들..ㅋㅋ


그래도 우여곡절 끝에 런던에 도착했지만... 아일랜드 보다 더 지X 맞은 날씨...ㅜㅜ


적어도 아일랜드는 이정도는 아니다고 생각했느데... 런던은 진짜 더 비오늘 날씨와 맑은 날씨를 찾아보기가 


힘들더라구요..


어찌되었든.. 막상 도착해서 숙소에 짐을 풀고 나온 우리 덤앤더머 형제...


그때부터 닥친 두려움...ㅋㅋㅋㅋ 이유는 무작정 월요일 학교를 땡땡이 치고 토.일.월 2박3일을 놀러온것...


저는 동생아 어디갈래...?? 동생은 형 어디갈래요..??ㅋㅋㅋㅋ


이러기를 반복하다가 우선 런던의 상징 런던브릿지를 보며 야경을 보자!! 그리고 밥을 먹자!! 라는 결정으로


지하철을 타고 슈웅~~



더블린 공항에서 출발 전 ㅋ




킹스크로스 역에서 도착 기념 스웩 찰칵~


비오는 런던ㅜㅜ



뭐시여..ㅋㅋㅋ 순간 제2롯데타워 인줄 알았어요!!ㅋㅋ


런던 가보신 분들은 아시겠지만 진짜 똑같이 생겼답니다!!


롯데타워랑 비슷한 저 건물은 바로 더 샤드라는 타워 인데요!!


야경 뷰가 상당히 이쁜 곳이라고 하더라구요~~


저희는 런던 탑에서 런던타워브릿지를 가기전에도 이쁜 더 샤드를 볼 수 있었어요!!









사람만 지나다니지 않는 다면 멋있는 사진을 건질 수 밖에 없는 뷰..(제가 잘 나왔다는 건 아니지만..ㅎㅎ)


비 바람이 몰아치다가 잠깐 비가 그치면서 동생이랑 사진을 찍기 시작했어요 ㅎㅎ


둘다 지하철에 우산을 놓고 내려서 처음부터 진짜 덤앤더머를 보여줬었는뎁..ㅋㅋ


다행이 비가 그치더라구요~~




사진을 찍어달라고 동생몬을 소환했어요 ㅋㅋㅋ



런던브릿지 중간에서 템즈강을 찍어보았습니다 ㅎㅎ


뭔가 다른 유럽에 비해 런던이 제일 서울과 비슷한 뷰가 보이는 것 같았어요!!


런던은 현대적 모습과 과거적인 모습을 함께 가지고 있는 곳이에요!!


과거의 건물과 현대의 고층 빌딩이 어울어진 시내는 정말 장관이죠 ㅎㅎ 


런던은 정말 서울 시내를 돌아 다니는 듯한 느낌을 많이 주었답니다!!


지하철도 되게 비슷한..ㅋㅋ 



제 동생이 구너라서.. 꼭 에메레이츠 스타디움을 가자해서 왔답니다 ㅋㅋ


시간이 지나 스토어에는 못들어 갔지만


동생이 한을 풀었다며 다음에 경기하면 다시 오자네요 ㅋㅋ



좋아 죽는 동생몬


첫 날에는 너무 혼란스럽고 실수를 연발해서 더 혼나기전에 일찍 자고 다음날 스케줄을 만들어보자며


일찍 숙소에 들어가 맥주를 먹으며 동생과 스케줄을 잤죵..ㅋㅋ 


다음날 빡빡한 스케줄을 만들고 참을 정했답니다~~


다음에는 런던 2편을 들려드릴게요 읽어주셔서 감사합니당~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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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osted by 솔이의 여행일기
2020. 5. 4. 14:28

2020 프로야구 개막 (5/5) feat.카카오 정보공유2020. 5. 4. 14:28

출처/카카오



드디어 기다리고 기다리던 2020 프로야구 개막이 이번 어린이날(5/5)에 무관중으로 개막을 한다고 합니다!!


아무래도 무관중으로 개막을 하다 보니 팬들에게 다양한 온라인 서비스를 제공 하기위해 노력을 하는거 같아요!!


카카오는 "팬들이 경기장에 가지 못해도 한 공간에 모여 '랜선'응원을 즐길 수 있도록 캠페인을 준비했다"고 합니다.


캠페인에 참여하려면 카카오톡에서 ‘프로야구봇’ 채널을 검색해 친구로 추가한 다음 채팅방에서 


자신이 응원하는 팀과 닉네임을 정하고, 알림설정 메뉴에서 ‘생중계 시작’을 ON으로 설정하면 된답니다!!


해당 팀 경기가 시작할 때마다 응원방에 참여할 수 있는 '함께 보기' 카카오톡 메시지를 받아 볼 수 있습니다~~


자신이 응원하는 팀을 같은 팬끼리 소통하며 볼 수 있으니 정말 좋겠죠??ㅎㅎ


이 랜선 응원방은 경기를 생중계하는 카카오TV 화면이 상단에 고정노출 되고, 하단에서는 오픈채팅을 통해 


텍스트와 이모티콘 등으로 같은 경기를 보고 있는 이용자들과 함께 응원과 대화를 즐길 수 있어요!! 


해당 응원방은 경기 시작부터 종료할때까지만 운영하며 지난달 21일 두산과 LG의 연습경기에 테스트한 결과, 


약 2000명이 34만건의 메시지를 주고받은 것으로 나타났다고 하네요!!


카카오는 프로야구팀 한화이글스와 제휴한 온오프라인 응원 이벤트도 오는 5일과 12일 2회에 걸쳐 진행하며


카카오TV를 통해 한화이글스가 공격할 때 응원단장과 치어리더가 야구장에서 하는 방식과 동일하게 응원가를 부르는 화


면을 함께 할 수 있고, 수비할 때에는 응원가 배우기, 경품추첨, 팬과의 전화 인터뷰 등 다양한 소통 콘텐츠들을 즐길 수 있


다고 합니당~~

또한 팬들이 각자 집에서 응원하고 있는 영상을 카카오톡의 ‘한화이글스 톡채널’에 업로드하면 그 영상을 


경기가 진행중인 대전 한화생명이글스파크의 전광판에서 이닝교체시마다 틀어줄 예정이며


한화이글스 채널에 연계된 ‘톡스토어’에서는 유니폼, 모자, 기념구 등의 구단상품들을 비대면으로 구매할 수 있습니다!!

또 다른 구단인 LG트윈스와는 5일에 카카오TV를 통해 공격시 응원단상 응원, 수비 시에는 응원단 인사 및 구장 내 변경 


설 소개, 30주년 기념 엠블럼 및 캐치프레이즈 소개 등의 온라인 이벤트를 진행할 예정입니다.


카카오 관계자는 "기존 다음스포츠와 카카오톡 내 #스포츠를 통한 프로야구 중계와 더불어 프로야구봇과 오픈채팅을 활


용한 랜선 응원으로 KBO 리그 개막을 축하하고자 한다"며 "카톡으로 함께하는 슬기로운 야구생활로 성숙한 온라인 응원


화도 자리잡히길 바란다"고 말했다고 합니다!!


저도 야구팬으로써 코로나 땜에 정말 가을야구를 못보고 가을에 야구 시작하는거 아닌가 싶었어요!!


뭐 이번시즌 경기수를 줄이지 않고 진행한다고하니 팬 입장에서는 좋겠지만 한편으로는


선수들이 컨디션을 제대로 끌어올릴지 모르겠네요!!


힘들게 준비한 만큼 꼭 성공적인 시즌이 되었으면 합니다!!


얘기를 들어보면 여러 나라에서 저희 프로야구 중계권을 사서 중계한다고 하니ㅎㅎ 정말ㅋㅋㅋ


오랜만에 프로야구 개막전에 토종 선발들도 대거 출격한다고 합니다!!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 확산 문제에 따른 외국인 선수들의 자가격리 여파 때문이라고 하는데요!!


롯데 자이언츠를 제외한 9개 구단은 공개 미디어데이에서 개막전 선발을 발표했습니다!!


따라서 최소 토종 선발 투수 (KIA양현종, LG차우찬, 삼성 백정현 )가 출전합니다~~ 


오히려 선수들이 해외 스카우터들에게 좋은 모습을 보일 수 있는 장점이 있는 만큼


열심히 해서 꼭 좋은 모습을 보여 줬으면 하네용~~ 


과연 롯데에서도 토종 선발 투수를 내보낼지 궁금합니다!!


양현종은 토종 선발 중 유일하게 2년 연속 개막전 선발 출전이라고 하니 기대가 됩니다!!


개인 통산 네 번째 개막전 선발이지만 지난 세 차례 개막전에서 모두 승리를 거두지 못했기 때문에


이번에는 개막전 징크스를를 떨쳐낼 수 있을까요??


올 시즌을 마친 뒤 메이저리그 도전의사도 밣힌 양현종은 5일 오후 2시 광주 기아 챔피언스필드에서 열리는


키움 히어로즈와 개막전에 좋은 모습을 보여 토종 자존심을 세워주었으면 하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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잠실 (LG차우찬 vs 두산 알칸타라)


대구 (NC 루친스 vs 삼성 백전현)


수원 (롯데 미정 vs KT 데스파이네)


인천 (한화 체드벨 vs SK 킹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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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0 근로·자녀장려금 사전신청  (0) 2020.04.2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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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osted by 솔이의 여행일기


홀로 떠난 이탈리아 베니스(베네치아) 부라노&무라노 여행





베니스에는 크게 무라노섬과 부라노섬이 있답니다!!


사람들이 어디 먼저 가야 하나 어느 날에는 어디를 가야 하나 고민이실 테지만 간단하답니다!!


무라노섬은 베니스 본섬에서 제일 가까운 곧이에요!!


따라서 무라노에 먼저 들려서 구경을 하신다음 무라노에서 부라노로 가시면 됩니다!!


(※ 본섬 → 무라노 → 부라노)


무라노는 비교적 많이 떨어져있으니 배 안에 들어가서 앉아서 가시길 추천드립니다!!



먼저 무라노에요!! 













제가 여행했던 겨울에는 무라노에 사람들이 많이 들리지 않았어요..ㅎㅎ


왜냐하면 겨울을 제외하고는 많은 상점들이 문을 열고 야외에 식당도 즐길 수 있지만


겨울에는 관광객이 적고 날씨고 안좋은 데다가 결정적으로 추워서...ㅎㅎ


저는 이미 무라노가 딱히 볼게 없다는 걸 알지만 그래도 시간 내서 한번 한바퀴 쫘악 돌아봤어요 ㅎㅎ


정말 동네분 말고 관광객이 저뿐만 있다고 느껴질 정도랍니다..ㅎㅎ


이유는 사진을 찍을만한 곳이 별루 없어요 본섬과 비슷한 구조의 건물들인데


사람들이 지나다니지 않는 고요한 바다마을 느낌이랍니다!!


저는 여기서 시간을 좀 보냈는데 조용하니 참 좋았던 것 같아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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라노~~~~



베에서 내리시면 이 풍경이 보이실 거에요!!


여기서 부터 여러 길이 있는데 아무 길을 걸으셔도 부라노 중심으로 들어 가실 수 있습니다!!







겨울에 베니스를 가서 이쁜 사진 못건질 까봐 걱정했는데!!


다행히 하루 빼고 다 날씨가 좋아가지구 정말 행복했답니다!!


덕분히 관광객도 그렇게 많지는 않아서 북쩍북쩍한 느낌이 아닌


정말 이쁘게 그려놓은 그림 속에 들어간 기분이었어요!!



뭐 현지사람들이나 들리는 소문에 의하면


과거에 남편들이 술 취해서 비슷해 보이는 집을 잘 못찾아가기에 색깔을 다르게 해서 칠했다는 얘기두 있구..


한 곳이 칠해서 다른 집도 따라 하다가 이렇게 많은 파스텔 톤의 동네가 만들어졌다는 얘기두 있더라구요ㅎㅎ



이 사진들은 부라노섬 가시면 필수입니다..ㅋㅋ 


사람들 전부 집집마다 서서 이렇게 사진을 찍어요!!


색깔별로 집을 찾아다닌답니닼ㅋㅋㅋ


다만 다 사람들이 사는 주택들이니 조용히 사진을 찍고 가셔야되요..


시끄럽게 하다가 주인이 나와서 혼내는 장면을 종종 봤어요 ㅋㅋ


뭐 이 동네에 사시는 분들은 관광객을 통해 수입을 얻지만 사생활 침해는 자제 하셔야한답니당~~


제가 겨울에 갔을때도 사람들이 꽤 있었는데..


봄, 여름, 가을은 얼마나 많을지 참...ㅋㅋ 


빨리 코로나가 종식하여 다시 이쁜 베니스가 찾아왔으면 좋겠네요!!



좁은 골목길에도 스웩이 느껴지는 부라노~~




바다 도시와, 섬인데도 불구하고 거센 파도가 아닌 잔잔한 물길이 흐르는 이곳 베니스는 정말


아름다운 곳이었답니다!!


배를 타고 가야하는 고생스러움은 있지만 그것도 추억 아니겠어요~~ㅎㅎ 


빨리 코로나가 종식되어 날이 따스한 계절에 다시 찾아가 보고 싶은 곳이 바로 베니스랍니다!!


저렇게 이쁜 집들과 상점앞에 야외에서 테이블에 앉아 피자와 맥주한잔을 한다면


정말 꿀맛 같겠죠~~ㅎㅎ


1년 전인데도 불구 하구 기억이 잘 나는거 보니 강렬한 느낌을 준 것은 맞은거 같습니다!!


이번에도 제 글을 읽어주셔서 정말 감사합니당!!!!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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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osted by 솔이의 여행일기
2020. 4. 29. 00:53

이탈리아 베니스(베네치아) 여행 유럽 일기2020. 4. 29. 00:53



홀로 떠난 이탈리아 베니스(베네치아) 여행





이탈리아를 가기 전에 정말 많이 고민을 했어요!!


로마를 갈 건지... 베니스를 갈 건지...


여기저기 찾아보다가 그래도 역시 베니스가 낫겠더라구요!!


다른 바다 도시와는 다르게 정말 도시에 바다가 있는 느낌이라고 할까요??ㅎㅎ 


제가 사실 바다 포스팅을 많이하는데 바다를 정말 좋아하거든요!!


그래서 베니스를 고른게 사실 크답니다..ㅋㅋㅋ


도착하기전 여기저기 조사를 참 많이 했어요!! 원래 유럽에서 생활하다 보니 딱히 자세하게 조사는 안하고 가는데


베니스는 조사를 안하면 망할것 같았거든요 ㅋㅋ


정말 차도 하나도 안다녀요 아니 차가 다닐 곳도 없어요 ㅎㅎ


공항에서 베니스역까지는 버스를 이용했었어요!!



저멀리 보이는 바다의 도시 베니스..



첫 날 날씨가 많이 흐려요.. 


제 일본친구가 제가 가기 일주일 전에 베니스를 갔다왔는데 안개 때문에 제대로 구경도 못했다고 하더라구요!!


다행이 저는 첫날에만 안개끼고 다음날부터 엄청 맑아서 무라노 부라노 섬에가서 사진도 많이 찍을 수 있었어요!!


사실 무라노 섬을 안간다면 베니스를 갈 이유가 없어요!!


아이유 뮤직비디오 촬영지이기도한 무라노는 정말 이쁘답니다~~~


무라노 편은 다음에 ㅎㅎ 


중앙역에 도착해서 찍은 사진인데요!!


저기 배 옆에 매표소 같은곳이 중앙 매표소에요!!


저기에서 정기원 일회권등 수상배 이용권을 구매하실 수 있답니다!!



숙소를 찾아가는 중 계속 이런 광경을 볼 수 있어요 ㅋㅋ


그래서 숙소 찾기가 참 어렵답니다 숙소에서도 무슨 간판 무슨색 다리 무슨색 가게를 지나서..등등ㅋㅋㅋ


설명해주시는데 다행이 잘 알 수 있겠더라구요!!


미리 파악 못하고 가면 진짜 힘들답니다~~




숙소에 도착해서 짐을 푼뒤 주인 아주머니에게 베니스 지리에 대해 설명을 받았어요ㅎㅎ


그런데 아무리 듣고 지도를 봐도 모르겠더라구욬ㅋㅋ


아주머니도 혹시나 해서 알려줬다며 직접 나가봐야 안다고 그렇게 크지도 않아서 왠만하면 헷갈리지 말고 걸어다니라고 


하시네요 ㅋㅋㅋ


아주머니는 이탈리아 남편분과 결혼해서 이탈리아 30년차라고 하더라구요!! ㅎㄷㄷ


탄식의 다리


17세기에 만들어졌으며, 총독부가 있었던 칼레 궁전과 프리지오니 누오베(Prigioni Nuove) 감옥을 연결했던 다리인데요!!


두칼레 궁전에서 재판을 받고 나오던 죄수들이 이 다리를 건너면서 한숨을 내쉬었다고 해 ‘탄식의 다리’라는 이름이 붙어졌다고 합니다!!

여기에 오고 나서 왜 탄식을 했는지 알 수 있는게 그냥 바다만 보이는게 아니라 이쁜 건물과 어울어져있는 바다 도시를 보았을 때 진짜

죄수들은 힘들었을것 같아요!! 그러게 죄를 짓지말지..



베니스 어디를 가도 정류장이 있답니다!!


그래서 걷다가 다리가 아프다면 어디서든 타시면 되요!!


다만 정류장마다 가는 종착역이 다르기 때문에 잘 못타시면 환승하셔야 합니다..ㅋㅋ



베니스의 산 마르코 광장이에요!!!


이곳은 진짜 너무 이뻐요!!


1층은 전부 레스토랑이거나 고급 상점들인데요!!


밤에도 이쁜 불빛으로 관광객들의 시선을 사로 잡는답니다~~






베니스 산조르 마조레 성당


저 바다 너머 베니스 산조르 마조레 성당이 보이는 데요!!


저는 배멀미가 심하고 저기를 가도 별반 다를게 없어서 안탔어요.. 


왜냐면 다음날 무라노 섬을 가야하니 멀미를 대비해서..ㅋㅋ





노을이 지기 무렵 정말 아름다워요~~~~~~~~~~










베니스는 유리공예가 발달된 도시에요!!


그래서 기념품샵을가면 대부분이 유리 공예랍니다!!


들어가서 구경을 해도 되니깐 부담없이 들어가서 구경하셔도 된답니다!!



프리토-인


베니스 여행검색하시면 이거 분명이 뜰겁니다!!ㅋㅋㅋ


프(쁘)리또 인!!!!!!!!!!!!!!!!!


이거 아마 첫날에 드시면 집 돌아갈 때까지 1일 1프리또 할겁니다!!


제가 그랬거든요...ㅋㅋㅋ


줄서있는 사람이 다 한국인이에요...ㅋㅋㅋ


사장님도 한국어 조금 하시고 오죽하면 간판에 메뉴판에 한국어로 써있어요 ㅋㅋㅋㅋ신기방기


은근히 양도 많고 간식으로 먹고 저녁먹으려다가 저거 먹고 저녁 때웠어요


진짜 인생 튀김입니다!! 강추!!



제 숙소 바로 앞이에요~~


집들어가기전에 한컷!!


문열면 이 광경이 펼쳐지니 자연스레 힐링~~



마무리는 우연하게도 같은 날 입실하게 된 사나이들과 한잔~~


갓 20살에 대학 들어가기 전 동생과 한살 어린 동생은 학군단으로 임관식 전 혼자서 유럽여행을 하고 있다고 하더라구요!!


어찌되었던 같은 날에 입실한 사람들이 또 혼자서 여행들을 하고 있다니 정말 우연도 이런 우연이 ㅋㅋㅋ


저사진은 처음 맥주집 들어가서 찍은 사진인데 이후 bar에 가서 새벽까지 양주먹다가 기억도 안나서 집 들어갔다는...ㅋㅋ


제가 이 글을 여행후 1년 뒤에 업로드를 하는데요..


요즘 코로나 때문에 전 세계적으로 아픔을 겪고 있잖아요..


유럽에서는 이탈리아가 처음에 강타하여 많은 희생자도 발생했죠..


뉴스에 베니스 산마르코 광장이 나오면서 사람들이 1명도 없는 장면을 보니 문득 추억도 생각나고


좋은 추억을 주었던 이탈리아가 생각이 나서 이렇게 글을 올려봅니다~


다음편은 무라노 부라노 섬에 대해 일기를 끄적여 보겠습니다!!


읽어주셔서 정말 감사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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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osted by 솔이의 여행일기